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이 지난해 영업이익 1691억원, 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2.2%, 103.6%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사업연도의 회계기준 변경이 호실적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6년부터 변액보험과 높은 보험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할 수 있는 보장성보험 확대를 위한 투트랙 전략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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