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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CPI 지표 소화하며 상승 마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3-13 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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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CPI 지표를 소화하며 상승 마감했다. 2월 CPI 시장 예상치가 거의 일치하며 일제히 상승했고 3.2%를 기록(예상치 3.1%)했다. S&P 500 +1.12%, 나스닥 +1.54%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연준의 6월 금리인하 기대감 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헤드라인 물가보다 근원 물가 오름세가 둔화하고 있어 6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승했다. 유로스톡스50 +1.07%, DAX +1.23%, CAC40 +0.84%, FTSE100 +1.02%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추가 부양책 발표 기대 속 혼조세 마감했다. 양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차익실현 매도세가 혼재하며 엇갈렸다. 상해종합지수 -0.41% 하락하고 선전종합지수 +0.82%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2680선 상승했다. 수급별로 기관이 5065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 1781억, 3719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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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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