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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중동 지정학적 우려 및 금리인하 기대 약화 및 기업 실적 혼조에 하락 마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4-22 08:45:38
  • 수정 2024-04-22 0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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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우려, 금리인하 기대 약화, 기업 실적 혼조에 하락 마감했다. 금리인하 기대 약화, 넷플릭스 전망 및 슈퍼마이크로가 AI 실적 우려를 촉발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S&P 500 -0.88%, 나스닥 -2.05% 하락하고 다우지수 +0.5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 마감했다. 확전 우려로 하락했으나 막판에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됐다. 일부 기업이 실적 호조가 나타났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됐다. 유로스톡스50 -0.37%, DAX -0.56%, CAC40 -0.01% 하락하고 FTSE100 +0.24%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우려 확산으로 하락 마감했다. 경제성장률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중동 지정학적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주가 강세다. 상해종합 -0.29%, 선전종합 -1.04%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 금리인하 기대 약화, 중동 지정학적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금리 인하 지연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기관과 외국인 현·선물 매도세에 하락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3436억 6672억 순매도, 개인은 9245억 순매수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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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sungyun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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