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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3대 지수 혼조 마감
  • 모닝커피 기자
  • 등록 2024-05-14 0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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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모닝커피 기자]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1년 및 5년 기대인플레 중간값을 상향했다. 연준 부의장이 정책 금리 제약적으로 유지해야한다고 밝혔다. S&P 500 -0.02%, 다우 -0.21% 하락하고 나스닥 +0.2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미 물가지표 발표 전 관망 심리가 확대됐다. 유로스톡스50 -0.14%, DAX -0.18%, CAC40 -0.12%, FTSE -0.22%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4월 실물지표 실망감에 하락했다. CPI 제외한 4월 실물지표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 계획 발표에 지수 낙폭이 축소됐다. 상해종합 -0.21%, 선전종합 -0.95%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 물가지표 대기로 하락했다. 한국거래소 밸류업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 소식에 금융, 보험주가 강세다. 코스피 하락폭이 제한됐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억원, 170억원 순매수, 개인이 176억원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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