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PCE 대선토론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다. 금리, 달러 강세가 주춤하며 소폭 하락했고 마이크론 실적 이후 반도체주 약세가 나타나며 소프트웨어 순환매가 나타났다. S&P 500 +0.09%, 나스닥 +0.3%, 다우지수 +0.0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5월 PCE를 앞두고 경계감속 호조세가 나타났다. 프랑스 총선 및 인플레이션 지수를 앞두고 경계감이 증가했고 독일 제외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유로스톡스50 -0.43%, CAC40 -1.03%, FTSE100 -0.55% 하락하고 DAX +0.3%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공업기업이익 지표 둔화로 하락 마감했다. 5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해 전월(3.3%) 대비 크게 둔화됐고 미국 국채 금리 우려도 작용했다. 상해종합 -0.9%, 선전종합 -1.53%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마이크론 하락을 버틴 반도체와 개별 호재에 약보합 마감했다. 마이크론 실적 발표 실망감에도 대형 반도체 종가가 보합권이었고 자동차, 전력기기, 중소형 화장품이 강세다. 수급별로 외국인, 개인이 각각 4672억원, 3720억원 순매수, 기관은 8389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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