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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유럽증시, 금리 하락 및 선거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7-05 0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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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유럽 증시는 금리 하락 및 선거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했다. 6월 스위스 물가 는1.3%로 예상치를 하회했고 유럽 긴축 완화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유로스톡스50 +0.44%, DAX +0.41%, CAC40 +0.83%, FTSE100 +0.86%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주 위주로 하락했다. 6월 PMI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고 15일 예정된 3중전회 및 정치국 회의에서 부양책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나타났다. 상해종합 -0.83%, 선전종합 -1.58%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기술주 강세로 KOSPI가 연고점을 경신했다. 엔비디아 뉴스에 반도체주 전자, 닉스가 갈라지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밸류업 지주 금융이 강세고 제약 강세가 지속됐다. 수급별로 외국인, 기관이 각각 3440억원, 1조원 순매수, 개인은 1조4000억원 순매도했다.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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