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이사 조원희. 208350)가 7월 소프트웨어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지란지교시큐리티는 7월 소프트웨어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세중(039310), 시큐브(131090), 오상자이엘(053980)가 뒤를 이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난해 매출 35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은 9.63% 증가, 영업이익은 14.29%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란지교그룹은 2004년 일본에 진출한 것으로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 보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의 소프트웨어 시장은 세계 3위로 국내보다 6배 크다. 이런 곳에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보안 부문 누적 고객사 1만5000여 개를 확보했고 지난해 해외 매출도 13억원을 기록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을 운영한다. 2014년 9월 설립돼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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