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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대 AI 석학 앤드류 응 교수 LG유플러스 방문...황현식 대표이사와 AI 트렌드 논의
  • 김호겸 기자
  • 기사등록 2024-07-31 11:44:06
  • 업데이트 2024-07-31 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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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데이터 강점을 앞세워 B2C·B2B 분야에서 글로벌 AI 전문가와 협력하여 AI 사업화 추진에 나선다.


LG유플러스, 4대 AI 석학 앤드류 응 교수 LG유플러스 방문...황현식 대표이사와 AI 트렌드 논의황현식(왼쪽) LG유플러스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인공지능 세계 4대 석학 중 한 명인 앤드류 응 스탠퍼드대 교수와 만나 악수 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을 방문한 인공지능 세계 4대 석학 중 한 명인 앤드류 응 교수를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는 황현식 사장 외에도 이상엽 CTO(전무), 전병기 AX기술그룹장(전무) 등 기술 및 전략 관련 임원도 함께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응 교수에게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인 ‘익시젠’을 활용해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B2C)와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B2B), 네트워크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AI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 익시젠 기반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연내 8개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이어 응 교수는 글로벌 AI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생성형 AI가 발전함에 따라 지식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AI를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응 교수는 “이번 미팅이 LG유플러스가 보유한 AI 전문성이나 시장 내 사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AI를 활용한 사업화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요소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외부 지식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업화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로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 ‘데이터’인 만큼,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특히 B2C 분야에서 AI 에이전트와 B2B 분야 AI CC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AI 전문가들과 협력할 기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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