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 대기와 AI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이번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매수세 회복 랠리가 이어지고 있고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이 나타났다. S&P 500 +0.97%, 나스닥 +1.3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긍정적 모멘텀 확대에 상승했다.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후퇴하며 긍정적 모멘텀이 이어졌다. 유로스톡스50 +0.64%, DAX +0.54%, CAC40 +0.70%, FTSE100 +0.55%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침체 우려 완화로 혼조세 마감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상해종합 +0.49% 상승하고 선전종합 -0.10%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빅 이벤트 경계감과 외국인 순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국내외 통화정책 변화를 감지하는 빅 이벤트가 몰리며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두드러졌다. 수급별로 개인은 138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 각각 1176억, 155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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