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홀딩스(대표이사 김정완 권태훈. 005990)가 10월 식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매일홀딩스는 10월 식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정다운(208140), 사조대림(003960), 대주산업(003310)가 뒤를 이었다.
매일홀딩스는 지난 2분기 매출액 4452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67%, 14.42% 감소했다(K-IFRS 연결).
매일홀딩스는 저출산으로 인해 감소하는 우유 소비량에 대응하기 위해 외식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현재 자회사로 유가공 회사 매일유업, 외식 회사 엠즈씨드, 유통 및 서비스 회사 엠즈푸드와 상하농원을 두고 있는데 엠즈씨드와 엠즈푸드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매일유업도 우유 의존도를 낮추고 가공유와 외식업에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앱솔루트 산양 분유’,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매일 바이오 ZERO’를 비롯한 신제품 10종을 출시한 것이 그 예다.
회사는 낙농품 및 음료 제조사 매일유업의 지주회사다. 1969년 2월 설립돼 1999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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