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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트럼프 트레이딩 약세와 금리 상승으로 지수 하락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1-15 0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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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은 트럼프 트레이딩 약세와 금리 상승으로 지수가 하락했다. 10월 PPI는 예상치에 부합했고 신규 실업수당을 하회했다. 파월 발언에 금리가 상승했고 테슬라 비트코인 등 트럼프 트레이딩이 약세다.


유럽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다. 미국 대선 기간동안 하락세를 유지한 후 반등이 시작됐다. 버버리, ASML이 가이던스를 상향하며 강한 주가가 나타났다.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현실화되며 하락이 지속됐다. 레드 스윕이 현실화되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됐고 달러 강세로 위안화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내는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하고 조선, 우주, 원자력주가 강세다. 일론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되며 우주 종목이 강세고 전쟁 종식 기대에 재건주가 강세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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