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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고용 지표 앞두고 관망 심리 작용하며 소폭 하락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2-06 0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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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은 고용 지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하며 소폭 하락했다. 높은 멀티플로 금리 경계감이 강한 상황에서 변수 많은 비농업 고용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다.


유럽은 프랑스 새 내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 내각 붕괴에도 예산안 통과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중이다. 내년 독일이 4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다.


중국은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12월 중순 예정인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항공, 부동산, 금융 업종이 강세다.


국내는 밸류업 차익실현, 반도체 및 중소형주가 강세다. 이재명 정부의 과거 횡제세 발언이 부각되며 금융주 하락세가 지속됐고 미장 강세로 테크주가 강세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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