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내년 M&A 불확실성 완화...한온 실적 개선 주가 회복 예상 -대신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4-12-10 09:49: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대신증권이 1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에 대해 호실적 대비 주주환원책이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 M&A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관련 시너지 및 정당성 확보와 강화된 주주환원이 필수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전일 종가는 3만7200원이다.


연내 한온시스템 인수 및 유증 참여가 마무리됨에 따라 1조8000억원의 현금 소진이 예상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4분기 실적으로 계절성 윈터타이어 수요 증가와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으로 OP 5129억원을 예상했다. 악화된 투심과 별개로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년동기대비 20%대 OPM 시현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올해에서 내년까지 평균 EPS 1만464원에 목표배수 5.7배를 적용한 값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기준 내재 PER(Implied PE) 3.3배, PB 0.4배로 역대 최저 수준이고 지난 5월에는 한온시스템 인수 발표 이후 연내 인수 관련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공시에 따르면 거래선행조건이 충족되면 오는 11일 한온시스템에 대한 유증 자금 6000억원을 납입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5월 3일 인수 발표 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주가가 -27% 하락해 투심 회복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M&A의 불확실성 완화되고 한온 실적 개선 가시성 확대에 따른 주가 회복이 예상되지만, 현재로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한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부문은 타이어부문과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어부문에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톱 10 이내의 위치를 유지하며 세계 타이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비타이어 부문은 크게 지배회사 등 타이어 제조기계 및 금형관련 제작,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