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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전기제품주 저PER 1위... 0.77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2-19 13:49:39
  • 수정 2025-02-19 1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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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광무(회장 이상연. 029480)가 2월 전기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전기제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무는 2월 전기제품주 PER 0.7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성호전자(043260)(2.55), 동양이엔피(079960)(3.03), 신화콘텍(187270)(6)가 뒤를 이었다.


광무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광무는 지난 4분기 매출액 14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매출액은 87.16% 감소, 영업손실은 7억원 증가했다(K-IFRS 연결).


1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광무는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2.82% 증가했다.


회사는 유ㆍ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장비임대, 전산망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화학제품을 유통, 제조, 판매한다. 1991년 5월 설립됐고 1996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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