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LG유플러스, 이익 턴어라운드 신호... 올해 영업익 13.7%↑ 전망–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4-17 08:56: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이 17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저수익 비핵심 사업 축소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기 보유 자사주 소각과 신규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주 환원율도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의 전일 종가는 1만1200원이다.


삼성증권의 최민하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6535억원(전년동기 +2.1%), 영업이익은 2439억원(전년동기 +10.4%)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충족할 것”이라며 “분기 영업이익 기준 2023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LG유플러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무선 매출은 가입자 순증에 기반해 증가세를 이어가고 스마트홈 부문(+1.8%)과 기업인프라 부문(+2.3%)도 성과 확대를 지속했을 것”이라며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MWC 2025에 첫 단독 전시관을 열고 참석하며 관련 비용이 늘어났을 것으로 보이나 인건비 안정화, 지난해 말부터 단행된 저수익 사업 정리로 영업비용 증가율이 둔화되며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2년간 감익이 이어졌으나 비용 부담 완화 및 사업 재편을 통한 수익성 강화로 올해부터 이익 성장의 기지개를 켤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사업성이 낮은 비핵심 사업 정리를 마무리하며 마진 개선 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3.7%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빅테크사 구글과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 ‘ixi-O(익시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부 서비스를 유료화해 수익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1분기 실적 전후로 기 보유 자사주(678만주, 1.55%)에 대한 소각 계획이 발표되고 연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상반기 실적 발표 확인 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당기순이익의 20% 이내에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한다.


LG유플러스.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