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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6-10 13:37:13
  • 수정 2025-06-14 1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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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진(대표이사 김승철. 032750)이 6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6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7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진이 6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유비벨록스(089850), 아남전자(008700), 경인전자(009140)가 뒤를 이었다.


삼진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삼진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88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9%, 영업이익은 31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K-IFRS 연결).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592억원, 영업이익 72억원으로 각각 1.79%, 278.95% 증가했다. 매출원가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사업 특성상 외화 거래가 많아 지난해 환율이 증가하며 환차익이 반영됐다.


삼진의 호실적이 공개되며 주가도 올랐다. 지난 3월 13일 장중 최고 5640원을 기록했다. 오늘(1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 TV용 리모컨, IoT(사물인터넷) 제품을 제조, 공급한다. 1976년 7월 설립돼 1997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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