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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 4.71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8-27 13:25:11
  • 수정 2025-08-27 1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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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 377740)가 8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노트가 8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4.7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바텍(043150)(6.26), 피제이전자(006140)(9.23), 세운메디칼(100700)(11.08)가 뒤를 이었다.


바이오노트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바이오노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32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23.19%, 영업이익은 133.33% 감소했다(K-IFRS 연결).


동물진단 부문에서 주요 제품인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 진단키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Vcheck F'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다. 바이오콘텐츠 부문도 반제품, 원료 등 관계사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 두 부문의 지속적인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동물용 진단 검사 제품을 제조하고 바이오 컨텐츠를 운영한다. 2003년 3월 설립돼 2022년 12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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