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피에스케이, 탈중국화 수혜와 북미 투자로 성장 지속– DS
  • 윤승재 기자
  • 등록 2025-08-28 08:37:3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DS증권은 28일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3분기 호실적 전망과 함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탈중국화’ 움직임으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피에스케이의 전일 종가는 2만1550원이다.


이수림 DS증권 애널리스트는 “TSMC가 2나노 라인부터 중국산 장비를 전면 배제하는 가운데, 포토레지스트 제거 장비 분야 글로벌 1위인 피에스케이가 기존 중국 AMEC·맷슨 테크놀로지의 공백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Non-Critical Layer에서의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에스케이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1167억원(전년동기대비 -1%), 영업이익 246억원(전년동기대비 -15%)으로 추정했다”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 투자와 국내 메모리 업체의 DRAM 신규 투자, NAND 장비 발주가 실적을 뒷받침할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 


피에스케이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미국·대만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대중 규제 강화에 따라 피에스케이의 장비 공급 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국내 파운드리의 미국 투자에 따라 현지 납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에스케이의 2025년 매출 성장률을 기존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하고 2026년에도 11% 이상의 성장을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피에스케이는 매출액 4391억원, 영업이익 870억원, 순이익 7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 EPS 2708원을 적용할 때 PER 8배, PBR 1.2배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국 경쟁사의 공백을 메울 기회가 있으며, 북미·국내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에스케이는 Dry Strip, Selective Material Removal, Bevel Etch 등 반도체 제조 전공정 장비를 주력 생산, 국내외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한다. 최근 첨단 신기술, 가격경쟁력,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피에스케이.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