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 감산·리튬가 상승 기대 — 현대차
  • 이수민 기자
  • 기사등록 2025-10-28 08:39:46
  • 업데이트 2025-10-31 08:17: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현대차증권은 28일 포스코(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중국 철강 감산 지속과 리튬 가격 상승이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9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27일 종가는 32만원이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639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고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자회사 포스코가 영업이익 58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고, 포스코퓨처엠도 양극재 판매량 증가로 670억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POSCO홀딩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중국 철강 감산과 공급측 개혁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며, 한국의 수입산 철강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로 내수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며 “수산화리튬 가격은 톤당 9600달러 수준으로, 내년 평균 1만1000달러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4분기 영업이익은 6430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할 것”이라며 “포스코는 판가 인상에도 설비 보수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감익이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조5170억원(전년동기대비 -4.4%), 영업이익은 2조4580억원(전년동기대비 +13.1%), 당기순이익은 1조2320억원(전년동기대비 +30.0%)으로 전망됐다. 내년에는 매출액 73조1510억원(전년동기대비 +5.2%), 영업이익 3조1010억원(전년동기대비 +26.2%)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 43만9000원은 지속 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2.4%를 고려한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 0.64배를 2025년 주당순자산(BPS) 68만1000원에 적용해 산출했다”며 “중국 공급측 개혁과 리튬 가격 상승이 향후 밸류에이션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968년 설립돼 지난 2022년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철강, 인프라, 이차전지소재를 핵심 사업으로 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POSCO홀딩스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smlee6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