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1.34%↑(4154.85) , 코스닥 0.33%↑(927.79)
  • 윤승재 기자
  • 등록 2025-12-08 16:14: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8일 코스피는 전일비 54.80 포인트(1.34%) 상승한 4154.85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29억원, 30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21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3.05 포인트(0.33%) 하락한 927.79으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1438억원, 189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830억원 순매수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국내 증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 속에서 오전 한때 방향성을 찾지 못했으나, 오후 들어 중국 수출 지표의 호조와 반도체 업종의 상승 폭 확대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3.8%)를 크게 상회해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를 자극했다.

 

업종별로는 2차전지, 로봇, 방산, 조선 등이 두드러진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한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 약세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벤츠에 2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추가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고, 협력 범위가 기존 하이엔드 중심에서 중저가 모델까지 확장될 것이란 기대가 관련 종목들의 동반 강세로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이 로봇·수소에너지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는 소식도 로봇 테마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방산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논의 지연과 중국–일본 간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상장 결정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바이오 업종 전반은 대체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원전 관련주는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의 과거 원전 운영 반대 이력이 부각되며 매물이 출회됐다.

 

시장에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금리 인하가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판단 속에 내년 1분기 반등장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다. 특히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전환과 AI 기반 설비 투자 확대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를 지지할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