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 증산·공장 준공으로 실적 모멘텀 유지 – 흥국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12-15 11:16:1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증권은 15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가스전 증산과 공장 준공 등 긍정적 요인으로 실적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 종가는 5만3900원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 매출액 8조1000억원(전년동기대비 +2.3%), 영업이익 2148억원(전년동기대비 +48.5%)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에너지사업의 실적 정상화와 소재사업의 견조한 이익 창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에너지사업은 E&P(호주 세넥스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 LNG/터미널(임대 LPG 증열 매출 증가), 발전(용량요금 증가, 연료비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부문이 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소재사업은 철강(미국 관세 영향에도 달러대비 유로화 강세로 증가), 투자법인(인니팜 증익, 모터코어 견조)의 호조에도 철강원료 및 화학 관련 산업 시황 침체로 무역법인과 소재바이오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내년 연결 매출액 34조5000억원(전년동기대비 +5.5%), 영업이익 1조3000억원(전년동기대비 +17.1%)으로 수정한다”며 “에너지와 소재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일부 사업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 체력으로 변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넥스 생산량 증산과 광양 LNG 2터미널 증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친환경차 부품 공급 확대(구동모터코아 멕시코 2공장 및 폴란드 신공장 준공) 등 긍정적 요인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은 유지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삼푸르나 아그로 지분(65.72%, 1조3000억원) 인수 통한 팜 밸류 체인 역량 강화, 희토류 사업 개발 및 핵연료 신사업 진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동안 부진한 실적 모멘텀으로 시장대비 상대수익률도 저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내년에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2027년 주주환원율 50% 수준과 중간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확대 노력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관점의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및 철강원료, 2차전지소재, 전기차부품 등 트레이딩사업과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 등 에너지사업을 영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