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리포트] SK스퀘어,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으로 할인율 축소...'매수' 유지 - NH
  • 홍승환 기자
  • 기사등록 2025-12-29 10:19:5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SK스퀘어(402340)에 대해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과 할인율 축소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5만원을 제시했다. SK스퀘어의 지난 26일 종가는 33만450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금융투자협회는 SK하이닉스를 시가총액 비중만큼 살 수 있게 규제를 완화했으나 SK하이닉스를 시가총액 이상 비중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워 SK스퀘어를 활용한 반도체 비중 확대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감안해 동사의 밸류에이션에 적용하고 있던 지주회사 할인율을 35%로 낮추어 적용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SK하이닉스는 최근 AI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마이크론 실적에서도 공개되었듯이 동적 램(DRAM)과 플래시 메모리(NAND)의 출하량 및 판가 증가까지 이어져 SK하이닉스 모든 제품의 수요는 좋을 수밖에 없다”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의 동반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는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진행 후 기보유 자사주 45만주를 지난 달 매각했다 덧붙여 내년 2월까지 추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최근 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 지분 매각으로 투자자산 유동화가 나타났고 SK하이닉스 배당금 유입 등으로 현금성 자산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지속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규제 변화 중 반도체 부문 첨단전략산업기업에 대한 지주회사 요건 완화 추진에 따라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지난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되어 지주회사로 전환된 지주사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의 종속회사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자회사를 포함, 반도체 중심의 효율적 포트폴리오와 지배구조를 형성해 투자하며 최근에는 커머스, 플랫폼, 모빌리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K스퀘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