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1.52%↑(4525.48), 코스닥 0.16%↓(955.97)
  • 홍승환 기자
  • 등록 2026-01-06 16:02: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6일 코스피는 전일비 67.96 포인트(1.52%) 상승한 4525.48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597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88억원, 69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53 포인트(0.16%) 하락한 955.97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382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3442억원, 311억원 순매도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국내 증시는 반도체 숨 고르기 국면에도 대형주 전반의 견조한 흐름에 힘입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코스피는 전약후강 흐름 속에 4500선을 돌파하며 상승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제한적인 조정으로 950선을 지켜냈다"라고 밝혔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2% 오른 4525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도체 차익매물이 놔왔으나 오후 들어 매물이 소화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은 0.16% 내린 955포인트로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했으나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미국 증시는 에너지주와 방산주, 대형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과 석유 산업 재건에 개입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며 관련 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에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국내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순매도 규모가 1조4000억원을 넘어서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나왔다. 다만 추가 상승 기대와 맞물리며 매물 소화가 이어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장중 낙폭을 만회해 상승 전환했다. 조선, 방산, 증권 업종으로의 매수세도 지속되며 대형주는 대체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지만, 제약·바이오주는 혼조세를 보였고 로봇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코스닥은 소폭 조정 속에서도 950선을 사수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현대차가 구글 딥마인드와의 전략적 협력 소식에 장 초반 8% 넘게 급등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는 업계 분석이 나오며 12%대 강세를 기록했다.

 

한편 ‘CES 2026’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자율주행 모델 ‘알파마요’를 공개하고, 블랙웰을 잇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베라 루빈’의 본격 양산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혁신 가속화와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글로벌 기술주를 중심으로 양호한 투자심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