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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LG전자, 사업부별 실적 개선 명확...주주환원 기대감 ↑ - 미래에셋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1-22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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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사업부별로 실적 개선 방향이 명확하고, 최근 글로벌 에너지솔루션(ES) 연관 업체들의 시장 가치 재평가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10만9300원이다.


LG전자 매출액 비중. [자료= LG전자 사업보고서]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관세 영향과 원재료비 인상 등의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하나 △생산거점 및 판매지역 재배치 △부품 소싱 다변화 △가격 전가 및 판가 믹스 개선 △물류 및 재고 최적화 등 공급망관리(SCM) 중심의 대응 전략 구체화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HS, VS, ES 등 사업부별 회복 방향성이 명확해지며 디스카운트 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준서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지난해 하반기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반영돼 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관세 리스크의 경우 지역별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구조적으로 마진 방어가 가능하도록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CES 2026에서 자체 로봇 역량을 공개하며 AI 로봇에 역량 강화를 강조했고, ES 사업부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중장기적 모멘텀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후 약 1조6000억원 수준의 현금 유입이 주주환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밸류에이션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시장은 인수합병을 통한 글로벌 영업망 및 신사업 확대와 자사주 및 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 가능성을 동시에 반영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로봇 시장 개화 시 완제품(구독 및 서비스)과 핵심부품(액추에이터)의 이중 레버리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LG전자는 HS사업본부, MS사업본부, ES사업본부, VS사업본부, 이노텍의 5개 사업본부로 구성돼 생활가전, 영상기기 분야의 친환경 신제품, 신규 사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전자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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