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토모큐브, 4분기 최대 매출 기대…2026년 흑자 전환 전망 – 키움
  • 양동현 기자
  • 기사등록 2026-01-30 10:03:42
  • 업데이트 2026-01-30 10:14: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양동현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토모큐브(475960)에 대해 2025년 4분기 매출 확대와 2026년 실적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은 40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추정했으며, 2026년 연간 매출액은 223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는 4만5900원이다.

 

토모큐브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토모큐브가 바이오 연구용 장비와 비바이오(산업용) 검사 모듈, AI 소프트웨어 매출이 동시에 성장하는 구조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소형 홀로토모그래피 3D 이미징 장비(HT-X1 mini)’의 국내 수요 확대와 산업용 모듈 매출 인식, AI 기반 소프트웨어 구독 매출 발생이 맞물리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연구용 장비 부문에서는 미국과 유럽에서 고가 장비 ‘차세대 3D 생체 이미징 플랫폼(HT-X1 Plus)’가, 국내와 아시아에서는 중저가 장비 ‘HT-X1 mini’가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비바이오 부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에 활용되는 모듈 공급을 통해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AI 소프트웨어는 비표지 세포 분석을 기반으로 반복적인 구독 매출을 창출하는 구조다. 

 

키움증권은 2026년부터 산업용 수주 계약 체결과 함께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6년 3분기 초고가 장비 관련 데이터 공개, 4분기 ‘차세대 홀로토모그래피 시스템(HT-X1 Max)’ 출시, 산업용 품질 테스트 진입 등 다수의 모멘텀이 예정돼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상장 이후 남아 있는 벤처캐피탈 물량 12% 수준은 단기 주가 변동성 요인으로 언급됐다. 

 

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HT) 기반 3D 세포 분석 장비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연구용 현미경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 등 산업용 장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이오 연구 장비, 산업용 모듈, AI 소프트웨어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가 중장기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토모큐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gomeetand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4.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