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1-30 14:09:2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조9000억원(전년동기대비 -5.2%, 이하 동일), 영업손실 1300억원(영업이익률 -2.2%)으로 컨센서스(5조7000억원/1690억원)를 하회할 것”이라며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는 1670억원(-64%), AMPC 제외 영업이익은 -2968억원(영업이익률 -5%)”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또 “부문별 매출액은 자동차 2조2000억원(전분기대비 -25%, 이하 동일), ESS 1조7000억원(+32%), 소형 1조9000억원(-5%)이고 마진(AMPC 제외)은 자동차 -25%, ESS +3%, 소형 +5%”라며 “ESS 램프업에 따른 흑자전환에도 GM(제너럴 모터스) 가동 중단 여파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고 수백 억원의 보상금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ESS 판매량 가정을 7%로 상향했고 리튬 가격 상승을 반영해 판가를 5% 상향했다”며 “GM 가동 중단을 반영한 LG엔솔 가이던스는 영업이익 기준 1조3000억원~1조4000억원(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5~20%, 마진 +5%)으로 추정 영업이익 1조2000억원에 근접한다”고 전했다.


이어 “컨센서스(2조1000억원)도 현실화될 것”이라며 “이젠 EV 부진을 다 털어내고 ESS와 로봇 모멘텀을 기반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ESS는 매출액 8조2000억원(전년동기대비 +206%), 영업이익 1조20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말 기준 ESS 생산량 가이던스도 60GWh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LG엔솔은 지난 29일 6개 로봇업체와 배터리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고 로봇 특성상 고출력 하이니켈 기반 2170셀이 공급될 것”이라며 “2030년 이후 무음극 기반 전고체전지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로봇에 대한 기대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V, ESS, IT기기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20년 LG화학에서 분할됐다.


LG에너지솔루션.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