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북미 신규 고객 확보...구리값 상승·가동률 회복 주목 - NH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2-04 15:12:03
  • 수정 2026-02-10 07:53:0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NH투자증권이 4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회로박 판매량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전일 종가는 4만1950원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매출액 비중. [자료=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사업보고서

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동박 판매량을 2만9000톤(전년동기대비 +31%)으로 전망했다. 이어 부문별 판매 비중은 전기차(EV) 48%, ESS 35%, 회로박 18%로 추정했다.


주민우 애널리스트는 "EV 부문의 판매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ESS와 회로박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40%, 96%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회로박 부문 수익성은 올해 간접비로 인해 내년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북미 지역 판매는 2분기부터 본격화되며, 1분기 내에 북미 신규 고객 확보 여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09억원, 영업손실은 33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방 수요 부진으로 동박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8% 증가하는 데 그쳤고, 판가는 구리 가격 상승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04억원, 영업손실 20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회로박과 ESS 중심의 판매 개선으로 동박 판매량은 9% 성장하고 공장 가동률 회복에 따라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소재부문은 전기차 및 ESS에 사용되는 전지박과 AI용 가속기,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회로박을 생산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