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넷마블, 4분기 수익성 나쁘지 않아...주주환원‧신작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 ↑ - 메리츠
  • 정지훈 기자
  • 기사등록 2026-02-06 13:39:46
  • 업데이트 2026-02-06 14:34: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메리츠증권이 6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주주환원정책과 1분기 신작 출시로 인해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전일종가는 5만800원이다. 


넷마블 매출액 비중. [자료=넷마블 사업보고서]

이효진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7976억원, 1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매출액은 기대치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충족했다. 


이효진 애널리스트는 "세전이익은 하회했는데 카밤(구 로발게임즈) 손상차손은 예상 대비 적었으나 하이브 평가 금액이 예상과 달리 손실로 잡힌데 따른다"며 "11월 하이브 주식 대상 교환사채(EB) 기준 가격 대비 4분기말 종가가 낮아 손실로 반영됐지만, 실제 손익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어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예상을 상회, 지급수수료는 하회했다"며 "연간 성과에 기반하여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됐으며, 청산 절차에 돌입한 구로발게임즈 관련 비용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주주 환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사주 4.7%를 전량 소각하며 연결 지배순이익 30%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향후 3개년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는데 환원율이 40% 이내로 확대된다"고 전망했다. 


더해 1분기 여러 신작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분기 대표 신작 '7대죄 오리진'에 대해서는 "3월 17일 출시가 예상된다"며 "7대죄 오리진의 매출을 한국/일본에서만 반영했으나, 북미/유럽에서도 매출이 발생한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포인트로 작동할 것"이라며 "신작이 글로벌 성과를 증명한다면 넷마블의 개발 능력은 재평가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넷마블네오, 넷마블 에프앤시 등 자회사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하며 버추얼 휴먼 아이돌 등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넷마블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4.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