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2.31%↑(5808.53) , 코스닥 0.58%↓(1154.00)
  • 홍승환 기자
  • 등록 2026-02-20 16:24: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20일 코스피는 전일비 131.28 포인트(2.31%) 상승한 5808.53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61억원, 743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조610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6.71 포인트(0.58%) 하락한 1154.00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89억원, 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745억원 순매도했다.


출처=PIXABAY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7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5800선까지 넘어섰다. 연휴 이후 강한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블루아울의 사모신용 펀드 환매 중단 이슈가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며 하락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대외 불안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공시한 점이 촉매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6%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방산 업종 강세도 이어졌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부각되면서 방산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가 급등 영향으로 정유주 역시 강세를 보이며 지수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조선과 원전, 전력 업종은 한미 경제 협력 확대 기대에 따른 수출 모멘텀이 부각되며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책 수혜 기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금융업종도 강세였다. 상법 개정과 주주환원 강화 기대가 이어지며 증권·지주·보험 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연휴 이후 외국인과 개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밤 발표될 미국 12월 PCE 물가지수와 4분기 GDP에 주목하고 있다. 이란 지정학 리스크와 미국 대법원의 관세 판결, 블루아울 사모신용 펀드 환매 중단에 따른 AI 관련 유동성 경색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