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는 전일비 114.22 포인트(1.91%) 상승한 6083.86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96억원, 880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290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0.25 포인트(0.02%) 상승한 1165.2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392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62억원, 1300억원 순매도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글로벌 AI 수요 재확인이 견인차 역할을 하며, '코스피 6000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 증시에서 AMD와 메타의 대규모 계약 소식으로 AI 칩 수요가 재확인되자 국내 전기전자 업종도 전일에 이어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차 그룹주의 활약도 눈부셨다.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상장(IPO) 기대감과 수소 인프라 협력 제안 소식이 더해지며9.24% 상승했다. 이 밖에도 한미 원자력 협력 기대감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화학, 항공 등 비AI 업종으로의 순환매도 포착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약 1조2000억원을 순매도하며 6거래일 누적 5조원대의 매도 우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떠받쳤다. 개인 투자자 또한 양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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