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 성장·화물 호조...영업익 시장 전망치 상회 예상 - KB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2-27 16:41: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KB증권이 27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민간 항공기 제작 속도가 일부 정상화되고, 군용항공기 관련 투자 성과가 나타나며 항공우주산업에서 장기 영업이익 상향 요인이 발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대한항공의 전일 종가는 2만8100원이다.


대한항공 매출액 비중. [자료=대한항공 사업보고서]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민항기 제작이 장기간의 정상화 궤도에 진입했다"며 "올해 글로벌 항공기 제작은 1851대로 2018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나 지난 7년간 5284대의 항공기 부족이 발생해 당분간 민항기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대규모 군용기 사업을 다수 수주했으며, 2032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무인기 사업은 최근 매출이 발생했고 타격 무인기 및 저피탐 무인 편대기에서의 매출액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진 애널리스트는 "출입국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인천공항 전체 승객 수는 전년 대비 동기 2.4% 늘었지만 환승객 수는 35.9% 감소해, 상당한 여객 단가 수익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진국의 재고 보충 수요, 데이터 센터 투자에 따른 화물업황 호조, 미국 관세율 하락에 따른 화물 몰림 현상이 예상된다"며 올해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전년 대비 동기 +3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7.3% 상회하는 수치이다.


대한항공은 여객, 화물, 항공우주사업 등을 주로 하며,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연구 및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한항공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