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신세계,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모멘텀으로 반등 여력 확보...중산층 소비도 ↑ - 키움
  • 정지훈 기자
  • 등록 2026-03-16 11:23:3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편집자주] 하루에도 수십 건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를 종합 평가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보고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키움증권이 16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2분기에는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모멘텀이 강화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의 지난 13일 종가는 32만6000원이다. 


신세계 매출액 비중. [자료=신세계 사업보고서]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1556억원으로 18% 상향 조정했다. 1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액은 관리기준 +18~19%, 회계기준 11% 정도 키움증권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면세점은 시내점 할인율 개선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준 애널리스트는 "특히 백화점은 중산층 소비가 반등하고 있으며, 패션 장르의 매출액 성장세가 강화되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게다가 '한일령' 반사수혜가 본격화되며 외국인 매출액 성장률도 높은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득층 및 고액 자산가 외에도 중산층에서도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마진율이 높은 패션 장르의 성장세가 강화되면서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공헌이익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또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모멘텀은 2분기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절성과 노동절 연휴 등을 감안한다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분산된 '한일령' 반사수혜 효과가 서울로 더 집중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신세계는 1955년 설립된 유통기업으로, 백화점 13개점을 포함해 유통·면세·호텔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중심 본질에 집중하여 혁신적 콘텐츠 생산, 신사업 성장동력 발굴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세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