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롯데하이마트, 아쉬운 1분기 실적… 성수기·월드컵 효과 기대 – NH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6-03-26 15:57: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6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울 테지만 연간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에 성수기 시즌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300원을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의 전일 종가는 813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별도 매출액 5203억원(전년동기대비 -1.6%, 이하 동일), 영업손실 115억원(적자지속)으로 매출액 감소폭은 축소될 것”이라며 “월드컵을 고려했을 때 2분기부터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하이마트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또 “비수기 시즌 매출액 감소로 수익성 부진도 불가피할 것”이라며 “다만 이를 반영해 올해 연간 추정치(영업이익 300억원)대비 보수적으로 제시하고 있기에 향후 연간 실적에 대한 추가적인 하향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그는 “소비 심리 개선에도 가전산업 회복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영업권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어 투자의견을 보수적으로 제시한다”며 “다만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몇 년에 걸친 구조혁신을 통해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고 연간 영업이익도 반등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끝으로 “1분기는 아쉬운 실적이 예상되나 연간 기준으로 이익 비중이 낮은 분기에 해당하기에 성수기(2, 3분기) 반등 여부가 중요하다”며 “추가적으로 스포츠행사(월드컵)로 인한 TV 교체 수요 증가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유통업체다. 삼성전자, LG전자, 자체브랜드 'PLUX' 등 제품을 판매한다. 수리, 클리닝, 구독 서비스를 통해 생활밀착형 가전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