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휴젤, 북미 '톡신' 수출 고성장 기대...필러는 감소 추정 - 상상인
  • 홍승환 기자
  • 기사등록 2026-03-30 09:12: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상상인증권은 30일 휴젤(145020)에 대해 북미 톡신 수출 고성장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제시했다. 휴젤의 지난 종가는 25만9500원이다.

 

휴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085억원,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톡신에서는 내수 매출이 여전히 주춤하고 수출에서는 특히 북남미에서 고성장 중이다”며 “유럽에서도 높은 성장이 이어지고 필러에서도 수출은 증가했으나 내수가 감소, 매출은 고성장 중이지만 북미시장에서 직관 구축과 관련된 비용증가로 올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톡신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5.8% 성장한 59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톡신 내수에서 경쟁심화로 전년동기 보다 5.0% 감소한 185억원으로 추정, 톡신 수출에서는 92.4% 증가한 408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톡신 수출 지역별로는 중국/아시아 수출이 6.0% 증가한 158억원으로 추정, 미국향 수출이 본격 증가하고 브라질 수출이 재개되면서 북남미 수출은 609.5% 증가한 21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국에서 직판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올해 1분기 필러 부문은 3.9% 감소한 33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필러 수출은 아시아시장 중심으로 3.0% 증가한 280억원이고 경쟁이 심한 국내 필러 매출은 30.0% 감소한 50억원으로 추정, 1분기 화장품 부문은 10.0% 증가한 145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휴젤은 지난 2001년 설립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2015년 코스닥 상장 및 2018년 휴젤파마를 흡수합병했다. A형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등의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보툴렉스, 더채움, 웰라쥬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의 기술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다양한 미용 수요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휴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4.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