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편수↑•유통 채널 다각화•IP 기반 신사업 추진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4-06 08:25:0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6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제작 편수 증가와 유통 채널 다각화 및 IP 기반 신사업 추진으로 영업이익이 반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밸류에이션 시점 변경과 이익 추정치 하향으로 인해 5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 종가는 3만4200원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465억원(+9.5%,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96억원(+125.1%)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방영 회차는 82회(TV 64회, OTT 18회)로 전년동기(59회)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TV향은 tvN 주말 1.5편, 월화 1편, 수목 1편, KBS 주말 1편이 방영됐고 글로벌 OTT향은 디즈니+ ‘골드랜드’,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소울메이트’를 납품했다”며 “2분기 OTT 방영 예정작의 일부 에피소드가 납품 시점에 따라 추가 반영됐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소울메이트(8부작)’는 제작 기여도에 따라 수익이 인식되는 구조라서 이익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을 것”이라며 “지난 분기 방영작 중 글로벌 OTT 선판매 작품(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얄미운 사랑, 프로보노)의 잔여 상각비가 반영됐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제작 편수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전년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고 업황은 저점을 통과했다”며 “다만 TV 광고 업황 등을 고려할 때 지난 2월 방영이 재개된 tvN 수목 슬롯은 아직 정규 편성으로 보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드라마 일부가 티빙 오리지널 작품과 교차 편성될 예정이라는 점은 제작 편수 추가 확대 효과를 일부 제한하는 요인”이라며 “그럼에도 올해는 연내 4편의 지상파향 작품 납품이 확정된 점과 글로벌 OTT (HBO Max∙디즈니+) 내 티빙 브랜드관 입점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를 제작/편성하고 드라마 판권 및 VOD(주문형 비디오)를 유통한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더 글로리, 눈물의 여왕 등을 선보였다. 2016년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를 물적분할해 설립했다.


스튜디오드래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