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산일전기, 1Q 전년比 대호조 지속…과도한 저평가 구간 – LS
  • 김도하 기자
  • 등록 2026-04-09 09:13: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LS증권은 9일 산일전기(062040)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산일전기의 전일 종가는 14만7000원이다.

 

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산일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1433억원(전년대비 +45%), 영업이익은510억원(전년대비 +36%)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 역시 35.6%라는 고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년 대비 대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일전기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전분기 대비로는 일회성 이익 소멸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이익 규모가 소폭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본업의 성장세는 흔들림이 없다”며 “미국 중심의 변압기 수요 폭증과 고마진 제품 위주의 수주 믹스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산일전기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피어(Peer) 그룹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최근의 주가 정체는 펀더멘털보다는 수급적 요인에 기인한다”며 “북미 전력 인프라 교체 주기와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라는 메가 트렌드의 직접적인 수혜주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액 6200억원 상회, 영업이익률 30% 중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신규 공장 가동 효과가 더해지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산일전기는 특수 변압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객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며 “실적 우상향이 확인되는 현시점에서 현재의 주가는 매력적인 매수 기회이며, 밸류에이션 할인이 해소될 경우 강력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산일전기는 전력망 확충에 필수적인 변압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센터, 전기차 충전소 등 고성장 산업향 특수 변압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산일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hsem5478@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