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2Q 영업이익 77조 기대...실적 가속 구간 진입 - KB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4-15 08:36:3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KB증권이 1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2분기 메모리 수요가 AI 서버 중심으로 한층 강화돼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20만6500원이다.


삼성전자 매출액 비중. [자료=삼성전자 사업보고서]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AI 서버 출하량이 전년 대비 28% 증가할 것이고 이는 전체 서버 시장 성장률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6배 증가한 77조원으로 추정"하며 "보수적인 2분기 가격 전망을 고려해도 실적의 추가 상향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 D램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배 증가한 59조원, 낸드 영업이익은 1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며 "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의 57조원을 저점으로 4분기 107조원까지 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올해 335조원, 내년 488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업이익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빅테크와의 5년 장기공급계약(LTA) 추진은 TSMC식 파운드리 사업 모델처럼 수주 기반의 생산진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기대되는 2분기부터 외국인은 실적과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 서프라이즈 구간에 진입한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최선호 투자처로 부상할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DX 부문과 D램, 낸드 플래시, 모바일 AP를 생산하는 DS 부문, OLED 패널을 생산하는 SDC, 디지털 콕핏과 카오디오를 생산하는 Harman으로 구성돼있다.


삼성전자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