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신세계, 인바운드 관광 증가에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유통기업 – 대신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6-15 10:45:52
  • 수정 2026-06-15 17:08:0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인바운드(외국인 방한) 관광 증가에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유통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세계의 전일 종가는 69만5000원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백화점 업계는 내수 소비 회복과 인바운드관광객 매출액이 급증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했다”며 “신세계 주요 계열사가 인바운드 증가에 모두 수혜를 입고 있어 올해 백화점과 주요 자회사 실적이 동반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출 증가 추세는 K-컬쳐의 인기와 원화 약세 트렌드를 고려할 때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2023~2024년 일본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매출 증가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됐던 것처럼 한국 백화점 업계도 당분간 실적 개선과 함께 리레이팅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2분기 총매출액 3조2957억원(+14%,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613억원(+114%)일 것”이라며 “백화점 기존점 매출액 성장률은 26%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 주가가 오르며 소비가 함께 늘어나 고마진 제품인 국내 패션이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하며 마진을 개선시킬 것”이라며 “외국인 매출액 증가율이 1분기 90%에서 2분기 110%(본점 +200% 이상) 이상 증가하며 백화점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외국인 고객이 집중되는 명동 본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1분기 55%에서 2분기 70%를 상회할 것”이라며 “원화 약세와 한일령 수혜 등 국내외 요인에 의해 성장률이 2분기에 다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신세계디에프는 FIT(외국인 개별 여행객) 매출액 증가와 공항점 정규 매장 면적 확대로 면세점 매출이 성장하고 시내점 할인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하며 개선될 것”이라며 “신세계인터도 국내 패션 소비 호조에 힘입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는 백화점업을 주력으로 전국 13개 점포를 운영하며 자회사를 통해 도소매업, 부동산, 호텔업, 면세업을 영위한다.


신세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