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자동차,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로보틱스·자율주행 모멘텀 주목
  • 강석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7-15 09:08:17
  • 업데이트 2026-07-27 08:53: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출처: 현대차증권, 2026년 7월 15일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한 자동차 업종이 2분기에는 생산 차질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둔화됐지만 하반기에는 신차 효과와 로보틱스·자율주행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 ]

현대차증권은 안전공업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현대차의 2분기 중국 제외 도매판매가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한 반면 기아는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 중심의 생산 전환으로 4.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현대차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고 기아는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2조8900억원, 기아는 2조9100억원으로 분석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HL만도도 생산 차질과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이 예상됐다. 한온시스템은 유럽 전기차 판매 증가와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은 2분기 실적 시즌에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보다 본업의 이익 창출 능력이 주가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했다. 생산 차질이 해소되고 신차 판매가 확대되는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8월 이후에는 로보틱스 아메리카(Robotics America) 설립과 공급망 구축, 아틀라스(Atlas)의 RMAC 투입, 모셔널(Motional)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범운행 등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관련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생산 정상화와 아반떼, 투싼, 그랜저 등 주요 차종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기아도 텔루라이드 미국 생산 확대와 셀토스 등 신차 출시,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를 추천하는 등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관련 종목]


005380: 현대차, 012330: 현대모비스, 000270: 기아, 307950: 현대오토에버

kdsa0130@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4.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