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는 전일비 10.19포인트(0.15%) 상승한 7017.91pt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2,6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793억원, 36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89포인트(0.23%) 하락한 834.38pt로 마쳤다.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개인은 1,42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1억원, 914억원 순매도했다.
한국 증시 주요 지수 현황.[이미지=버핏연구소]
임정은 KB증권 Analyst는 이날 장마감코멘트에서 "미 증시는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며 "유엔총회에서의 러시아·이란 대통령 간 회동 성사 가능성에 위험 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유가와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나스닥은 2%대 강세를 보였는데, 메타의 신규 AI 모델 '무즈'에 대한 호평이 기술주 중심 랠리를 이끌었다. 임 연구원은 "국내 양 지수는 갭상승 출발했으나 장 후반 유가 선물의 반등에 하방 압력이 확대됐다"며 "다만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는 3거래일 연속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의 AI 모델 훈풍에 PCB, MLCC 등의 수요 확대 기대가 재부각되며 IT 하드웨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3%대, 심텍은 13%대 상승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 계획으로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참여를 보고했고, 이에 원전과 건설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순환매 흐름 속 인터넷·게임 업종에도 매수세가 유입돼 엔씨소프트는 7%대 올랐다.
그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논의가 도출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주 국내외 주요 증시 일정.[이미지=버핏연구소]
[관심 종목] 삼성전자(005930),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NAVER(035420), 현대차(005380),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카카오(035720), 기아(00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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