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3.09%↑(5638.34), 코스닥 2.29%↑(743.83)
  • 김규호 기자
  • 기사등록 2026-10-27 16:03:3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27일 코스피는 전일비 168.87포인트(3.09%) 상승한 5638.34pt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60억원, 418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404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6.62포인트(2.29%) 상승한 743.83pt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7억원, 153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062억원 순매도했다.


한국 증시 주요 지수 현황.[이미지=버핏연구소]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양대 지수는 앤트로픽발 AI 훈풍에 갭 상승 출발했고, 코스피는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라고 전했다.


임 연구원은 "미 증시는 앤트로픽의 증권신고서(S-1) 공개에 AI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며 "이란과 사우디 등 4개국의 중동 분쟁 완화 논의에 국제유가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해 KRX 반도체지수가 4%대 올랐고,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종목비율은 각각 63%대, 59%대를 기록했다"며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라고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양대 지수에서 동반 순매수하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삼성전자(2208억원)와 삼성E&A(687억원)를, 기관은 SK하이닉스(1510억원)와 삼성전기(1425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 기대에도 저평가된 상황으로, 대규모 주주환원 확대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기기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력 수요는 AI 데이터센터와 전기화 확산으로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일부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끝으로 임 연구원은 "앤트로픽의 S-1 공개로 AI 매출 성장세가 확인되며 수익화 우려가 일부 완화됐고, 내일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이번 주 하이퍼스케일러 실적에서도 AI 투자 지속성과 수익화 진전이 확인될지, 반도체 및 AI주의 반등 지속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주 국내외 주요 증시 일정.[이미지=버핏연구소]


[관심 종목] 삼성전자(005930),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NAVER(035420), 현대차(005380),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카카오(035720), 기아(000270)

sinkytiger@gmail.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