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하이닉스, 3D NAND 시장 공략을 위해 7조원 투자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7-01-26 12:21:2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올해 7조원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하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3D NAND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의지로 벼인다.

26일 SK하이닉스는 『올해 투자금액은 7조원 수준으로, 상단 부분을 추가 클린룸 건설과 관련 인프라에 투자할 것』이라며 『DRAM 투자는 전년 대비 감소, 3D 낸드플래시 투자는 생산능력 증가를 위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출하를 시작한 48단 3D 낸드플래시 비중을 확대하고, 차세대 72단 3D 낸드플래시 제품 개발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탑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DDS(솔리스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도 소비자용 PC 수요의 회복과 채용률 및 평균 용량이 증가하면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는 지난해 말 3D 낸드의 경우, 패키지 기준으로 10% 수준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48단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하반기 72단 생산을 시작해 오는 4분기에는 3D 패키지 비중이 2D를 교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5,361억원으로 2015년 3분기 이후 5분기만에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복귀했다. 매출 역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인 5조3,577억원을 달성,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17조1,980억원, 영업이익 3조2,767억원(영업이익률 19%)을 달성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