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심 「볶음너구리」 출시 한달 만에 1,000만개 판매
  • 김진구 기자
  • 기사등록 2017-04-06 09:59: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진구 연구원]

볶음 너구리

지난 2월 농심이 야심차게 내놓은 「볶음너구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0만개를 판매했다. 대형마트에서도 라면 판매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출시된 볶음너구리가 출시 한달 만에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1,0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볶음너구리의 매출은 약 70억원 수준으로 「맛짬뽕」(1,000만개)「짜왕」(600만개)에는 약간 부족하지만 지난해 인기제품인 「보글보글부대찌개면」(50억원)의 초기 반응보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볶음너구리는 특유의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의 해물소스, 국내 최대 중량의 건더기스프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한 대형마트 전국 라면 판매 실적에서도 볶음너구리는 신라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볶음너구리는 지난해 부대찌개라면 이후 가장 뚜렷한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심은 볶음너구리의 인기에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가동 중인 안성공장, 구미공장을 비롯해 안양공장까지 생산라인을 확대해 늘어나는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과 일본 등 교민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져 수출계획도 서둘러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