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월 반도체 저PER 15선 : 원익홀딩스, 성도이엔지, 원익QnC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7-04-10 11:44: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4월 반도체 저PER 15선입니다.

4월 반도체 저PER 15선

‘초호황 국면’에 진입한 반도체 시장에 대한 미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반도체는 올해 1분기 한국의 수출 통계 숫자를 끌어올릴 정도로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군이다. 올해초 해외 유력 투자은행이 반도체 업황 전망을 어둡게 낸데 이어,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비관적 전망이 제기되면서 논쟁에 재차 불이붙고 있다. 하지만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아직은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서는 모양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 것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생활 가전에까지 반도체가 속속 탑재되면서 기존에 없던 반도체 수요처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D램과 저장장치 SSD 등이 반도체가 필요한 영역이었다면 전에 없던 시장이 그것도 급성장하는 새로운 수요처들이 생겨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의 반도체 업체들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D램의 가격은 올해 1분기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충분한 재고 축적과 가격 부담 여파로 슈퍼사이클이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같은 우려는 UBS가 지난주 내놓은 보고서로 촉발됐다. 반도체 가격이 올해 또는 내년 중으로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에 불을 지핀 것이다.

UBS는 현재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재고 비축기」 덕분으로 평가했다. 중국 업체들이 충분한 재고를 축적하면서 수요가 감소할 경우 지금과 같은 상승세를 유지하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 UBS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지만 메모리반도체가 공급 과잉 상황을 맞이한다면 삼성전자 또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