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률 41%...관련주는?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4-17 13:54:0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대한민국 사람 두 명 중 한 명은 스트리밍(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으로 음악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IT 업계에 따르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한국·브라질·멕시코·프랑스 등 핵심 음원 시장 13개국의 인터넷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를 「음악 소비자 통찰력 보고서 2016」을 통해 공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유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률이 41%로 가장 많았고 스웨덴(40%), 멕시코(39%), 브라질(26%), 스페인·미국·이탈리아(20%) 등 순으로 이어졌다. 또 최근 6개월 동안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사용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한국은 응답자의 50%가 「그렇다」고 답해 13개국 평균 사용률인 37%를 훨씬 앞섰다.

음원 스트리밍

모바일과 인터넷 환경이 다른 나라보다 뛰어나고, 이동통신사들이 강력한 마케팅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성장시키면서 사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가요의 소비 주기가 짧아지면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음원 스트리밍 관련주는 로엔(멜론), KT뮤직(지니), NHN엔터테인먼트와 벅스(벅스) 등이 있다. 업계에서는 멜론의 시장 점유율이 약 50%, 지니와 벅스가 각각 20%와 15%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모바일 스트리밍상품구매비중의 증가와 다운로드상품구매비중의 감소는 네티즌들의 음악이용패턴과 관련이 깊다』며 『음악을 모바일로 집중적으로 듣는 패턴이 형성되면서 모바일기기에서만 스트리밍 되는 상품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MP3와 PC에 다운로드해서 듣는 음악상품구매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