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손해보험 업계, 차보험료 손해율 하락으로 「호실적」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4-28 13:53: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주식시장에 상장된 손해보험사들이 1분기 손해율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5,030억원으로 전년보다 76.9% 증가했다. 동부화재와 현대해상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0%, 25.8% 증가한 1,593억원, 1,155억원으로 집계됐다.

KB손해보험과 흥국화재도 지난해보다 개선된 순이익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전년비 38.3% 증가한 968억원을 기록했고, 흥국화재는 199.5% 급증하며 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손해보험 1분기 실적

이처럼 손보사들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에다 손해율 하락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반손해율 개선과 함께 장기 위험손해율이 10%포인트 낮아지면서 전체 손해율이 3.8% 개선됐다.

NH투자증권의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4~5월은 행락철이어서 사고율이 전분기 대비 상승하겠지만, 자동차 부문이 수익사업으로 전환되는 중인 것은 분명하다』면서 『게다가 상위사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보험료 인하라는 수익성 훼손 이벤트로 번지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자동차에서는 수익성이 훼손되는 무차별적 경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지급여력비율(RBC) 버퍼가 높지 않았던 현대해상, 동부화재는 모두 후순위채를 발행해 RBC를 최소 10%포인트 이상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