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두산, 1분기 실적 발표 후 상승 마감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5-11 16:20: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두산의 주가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를 타며 마감했다. 자체사업의 실적 개선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주가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일대비 2.82% 상승한 10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장마감 후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5.6% 증가한 4조863억원, 2,6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 두산의 향후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이상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특히 영업이 익이 자체사업과 두산인프라코어(영업이익 1,48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3.5%, 전분기비 +48.0%)의 실적개선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자체사업 실적 개선은 전자BG의 고부가 제품 매출 증대와 산업차량BG의 국내시장 회복, 해외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인한다』며 『2분기에도 견조한 자체사업의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의 향후 실적에 대해 외국계 투자기관들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HSBC는 『두산의 1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는데 이는 ▲모든 사업부가 고루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전자소재 부문에서 하이엔드 상품 매출 증가가 돋보였고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자회사들의 실적도 보탬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 계열사들의 사업이 개선되면서 두산 역시 올해 계속해서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