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화장품 저PER 15선입니다.
이번 달 주요 화장품 기업의 주가 수익률이 코스피지수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증권가는 국내 회복시기를 3분기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3월 이후 급감하면서 고가 화장품을 중심으로 구매했던 면세점 채널뿐만 아니라 브랜드샵 채널 등 전 채널로 소비 타격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부진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회복 시기를 3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업종의 주가 턴어라운드 여부는 중국 인바운드를 포함한 국내 실적이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 시점에서 국내 회복 시기는 3분기 이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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