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일 신고가·신저가 경신 종목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7-21 04:52: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지난 20일 코스피 시장이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2440대에 처음으로 올라선 가운데 6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 역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 중인 가운데 20일 52주 신고가와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무엇일까?

7월 20일 신고가신저가 종목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에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POSCO, 롯데손해보험 등 32개 종목이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전자금융, 포스코켐텍, 화진 등 38개 종목으로 나타났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거나,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에 갤럭시S8 시리즈 흥행까지 겹치면서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9%와 71.99% 늘었다. 영업이익은 기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인 2013년 3분기 10조1,600억원보다 37.8% 많다.

증권업계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오는 3분기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POSCO의 경우에는 2분기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상승한 케이스다. POSCO는 아직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CO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532억원으로 전년 동기(6,785억원) 대비 40.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게다가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조485억원, 1조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각각 1조343억원, 4,717억원을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증권의 홍승표 애널리스트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실적이 잠시 쉬어갈 수 있으나 중국 중소형 철강사의 구조조정이 만만치 않다』며 『글로벌 최고경쟁력을 가진 철강업체이지만 주가는 너무 싸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진원생명과학이 유일하게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일홀딩스, 픽셀플러스, 캐스텍코리아 등 8개 종목이 신저가를 경신했다.

특히 진원생명과학은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했었으나, 수년째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주가가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