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밑줄긋기] 인간에게는 육감을 넘어서는 감각이 있다 『제7의 감각』
  • 이민주
  • 기사등록 2017-07-23 01:39:2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제7의 감각 : 전략적 직관. 윌리엄 더건 지음. 윤미나 옮김. 비즈니스맵.  2008년 11월. 원제 : Strategic Intuition

6634504

- 이 책은 독자를 당혹하게 만든다. 그간 우리가 당연하게 옳다고 신봉해왔던 문제 해결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전략적 직관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일어나는 혁명적인 사고의 변화, 또는 패러다임의 전환 같은 사고의 변화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그러나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은 없을 뿐 아니라, 그것을 찾는 노력은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이 책의 언급은 독자를 허탈하게 만든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두렵기만 하다.

- 전략적 직관은 우리가 꿈을 이루는 방식이 이래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되는지 잘 살펴라. 그리고 큰 꿈을 꾸고 열심히 노력하라, 효과가 있다면 반복하라. 계속 반복하면 당신의 꿈이 이뤄질 것이다.

- 효과적인 아이디어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섬광 같은 통찰력으로 올 때가 많다는 사실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기자 시절 나는 기사를 쓴다는 것에 일련의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제목을 정하고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인터뷰 등의 취재를 마치고 기사를 얼기설기 작성한다. 그리고 나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는 순간 나는 기사의 작성 방향이 섬광 같은 통찰력으로 다가오는 때가 많았다.

- 누구나 그런 적이 있을 것이다. 샤워를 할 때, 지하철을 타려고 할 때, 교통 체증에 갇혀 있을 때, 잠이 들려고 할 때, 수영을 하려고 할 때가 뜻밖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경험 말이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3.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